'풍류대장' 이아진, 컨디션 난조로 무대 위 기절 "노래 어디까지 했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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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장' 참가자 이아진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무대에서 기절했다.
경연 당일 "긴장을 하는 바람에 점심을 먹고 급체를 했다"는 이아진은 무대 위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쓰러졌다.
이아진은 다음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노래를 어디까지 했는지 모르겠다. 노래를 하다가 갑자기 몸이 차가워지는 느낌이 들었고 (병원에서) 정신을 차렸을 때는 남편이 옆에 있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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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풍류대장' 참가자 이아진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무대에서 기절했다.
10월 19일 방송된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는 2라운드가 펼쳐졌다.
경연 당일 "긴장을 하는 바람에 점심을 먹고 급체를 했다"는 이아진은 무대 위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쓰러졌다.
이아진은 다음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노래를 어디까지 했는지 모르겠다. 노래를 하다가 갑자기 몸이 차가워지는 느낌이 들었고 (병원에서) 정신을 차렸을 때는 남편이 옆에 있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다른 참가자들이) 연락 와서 괜찮냐고 물어보시고. 그래도 노래 끝까지 하는 걸 보고싶다고 얘기해주셔서 용기 내서 다시 한 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오게 됐다"며 건강 회복 후 재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JTBC '풍류대장'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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