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AUX 무대에 비방용어로 극찬 "XX 멋있다"(풍류)[결정적장면]

박수인 2021. 10. 1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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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장' 심사위원 성시경이 AUX 무대에 비방용어로 극찬했다.

이날 성시경은 송민호의 '아낙네'를 국악과 록으로 표현한 AUX 무대에 "방송용어가 아닌데 XX 멋있다"고 평했고 "'열라', '제일'은 어떤가"라는 MC 전현무 제안에 "저는 딱 이렇게 얘기하고 싶었다. 죄송하다. '제일'은 별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성시경의 극찬을 받은 AUX는 659점으로 TOP10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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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풍류대장' 심사위원 성시경이 AUX 무대에 비방용어로 극찬했다.

10월 19일 방송된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는 2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성시경은 송민호의 '아낙네'를 국악과 록으로 표현한 AUX 무대에 "방송용어가 아닌데 XX 멋있다"고 평했고 "'열라', '제일'은 어떤가"라는 MC 전현무 제안에 "저는 딱 이렇게 얘기하고 싶었다. 죄송하다. '제일'은 별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소리가 굉장히 앙칼지고 색감을 잘 내시는 것 같다. 태평소도 대단히 자극적인 소리를 가진 악기인데도 셋이 같이 할 때는 그리려고 하는 색깔이 잘 느껴져서 약간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공연장에 와 있는 기분이었던 것 같다"고 평했다.

성시경의 극찬을 받은 AUX는 659점으로 TOP10을 유지했다. AUX는 "좋은 점수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 이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하면서 내려갔는데 TOP10 지키고 돌아오니까 그 발걸음이 가볍고 신나더라. 3라운드에서도 '어우억'(어차피 우승언 억스)를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JTBC '풍류대장'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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