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외박 불허, 밤 9시 부산 촬영 마쳐도 '달려'"(와카남)

배효주 입력 2021. 10. 1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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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가 '외박을 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이날 이휘재는 외박을 할 수 없다며 "이런 적도 있었다. 부산에서 오후 9시에 촬영을 마쳤다. 오후 9시 50분이 KTX 막차길래 기회다 싶어서 '지금 끝났다'고 (문정원에게) 전화했더니 '달려' 하더라. 그렇게 (서울로) 올라왔다"고 말하며 외박이 불가한 문정원만의 규칙(?)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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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휘재가 '외박을 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10월 1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는 외박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휘재는 외박을 할 수 없다며 "이런 적도 있었다. 부산에서 오후 9시에 촬영을 마쳤다. 오후 9시 50분이 KTX 막차길래 기회다 싶어서 '지금 끝났다'고 (문정원에게) 전화했더니 '달려' 하더라. 그렇게 (서울로) 올라왔다"고 말하며 외박이 불가한 문정원만의 규칙(?)을 언급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와이프도 서로 다른 것 같다"며 "우리 와이프는 '마지막 KTX가 9시 50분이야' 하면 '거기 왜 갔는데?'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홍현희는 "(한)수민 언니, 잘 좀 챙겨달라"고 카메라를 보고 부탁했다.(사진=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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