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이상우와 여행가서 하루 다섯끼..'먹뛰여행' 했다"

마아라 기자 2021. 10. 19.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 과거 여행을 하며 하루에 다섯 끼를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폐가하우스를 찾아온 김소연, 최예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듣던 최예빈은 "그래서 하루에 몇 끼를 먹었냐"고 물었고, 김소연은 "하루에 최소 다섯 끼까지 먹었다. 그 정도로 진심이었다"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해치지 않아 '방송화면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 과거 여행을 하며 하루에 다섯 끼를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폐가하우스를 찾아온 김소연, 최예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과 최예빈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함께 차를 타고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박기웅이 기다리는 폐가하우스를 찾았다.

차로 이동을 하며 대화를 나누던 중 김소연은 폐가하우스에 도착하면 늦은 아침을 먹지 않을까 예상했다.

이어 김소연은 과거 남편 이상우와의 여행 에피소드를 회상했다. 김소연은 "예전에 이상우 오빠랑 3박 4일로 놀러 갔다. 너무 맛있는 데가 많더라. 이 맛있는 걸 다 먹고 싶은데 사람은 세 끼밖에 못 먹지 않나. 그래서 먹고 씹으면서 뛰었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를 듣던 최예빈은 "그래서 하루에 몇 끼를 먹었냐"고 물었고, 김소연은 "하루에 최소 다섯 끼까지 먹었다. 그 정도로 진심이었다"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해치지 않아'는 드라마 속 악당으로 산 지 어언 1년, 이젠 '나'로 돌아갈 시간! 국가대표 빌런 3인방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다.

[관련기사]☞ "야! 뭐하는 거야"…김선호, 'K배우 논란'에 고함 장면 '재조명'"알몸으로 계단 내려오며 음란행위"…CCTV 보고 '깜짝'무속인의 김선호 사주풀이…"전 여친 문제로 구설수"전처 '깻잎무침' 못 잊어…몰래 만나 집까지 넘겨준 남편함소원, 딸 울어도 행복한 먹방…쌍꺼풀 성형 자국 '눈길'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