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마리아, 2000년생이 낼 수 있는 꺾기 아니야" 감탄 (랄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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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마리아의 노래에 감탄했다.
10월 19일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서는 청강생 루나, 마리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은은 마리아에게 "실제로 한 번 보고 싶었다"며 '울면서 후회하네'를 신청했다.
이어 마리아가 '울면서 후회하네'를 부르자 김정은은 "몇년생이냐"고 물었고 마리아는 "00년생이다. 2000년생. 22살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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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마리아의 노래에 감탄했다.
10월 19일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서는 청강생 루나, 마리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은은 마리아에게 “실제로 한 번 보고 싶었다”며 ‘울면서 후회하네’를 신청했다. 조세호는 김정은에게 “TV를 무지하게 보시네요”라며 놀랐고, 이유리와 광희는 “TV가 6대 있다는 말이 있다. 방송국 국장님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마리아가 ‘울면서 후회하네’를 부르자 김정은은 “몇년생이냐”고 물었고 마리아는 “00년생이다. 2000년생. 22살이다”고 답했다. 김정은은 “어떻게 저렇게 꺾기를 잘하냐. 00년생이 낼 수 있는 꺾기가 아니다”고 감탄했다. 이유리는 “한이 있다”며 놀랐다.
마리아가 출연한 이유는 이날 레전드 가수 김완성의 모창을 한 적이 있기 때문. 이번에도 김정은이 “‘히든 싱어’에서 봤다”고 말하자 이유리는 “언니 TV만 보시는 건 아니죠?”라고 물으며 거듭 놀랐다. (사진=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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