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해역서 규모 2.2 지진 발생..기상청 "피해 없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후 10시13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37㎞ 해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 진원의 깊이는 22㎞로 추정되고, 계기진도는 최대 1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이날 오전 9시46분께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7㎞ 지역에서도 규모 1.1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오후 10시13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37㎞ 해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 진원의 깊이는 22㎞로 추정되고, 계기진도는 최대 1로 나타났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은 느낄 수 없지만,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이날 오전 9시46분께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7㎞ 지역에서도 규모 1.1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럭이 밟아도 멀쩡해요"…美서 돌풍 일으킨 한국 제품
- 바나나 먹으면 몸에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건강!톡]
- "父, 블랙박스 교체 350만원 결제…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 '채시라 남편' 김태욱 회사, 대박은 없었다…청약 흥행 실패
- 'K배우' 폭로 A씨 누구길래…"정체 밝혀지면 상당한 파급력"
- 마동석♥예정화, '이터널스' 프리미어 포착…5년째 공개 연애 중
- 여에스더, 뇌 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고백 "6mm 크기"
- '아이유의 남자' 이종원, 누군지 알고 봤더니 '슬의생2' 신현빈 짝사랑男
- 김구라, 늦둥이 둘째 언급 "처가에 있어 일주일에 한, 두 번 본다"
- 김선호, '낙태 강요 대세 배우 K' 폭로 3일 만에 입 열었다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