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안효섭, 곽시양 본거지 잠입..김유정 구출[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10. 1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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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의 안효섭이 곽시양 본거지에 들어가 김유정을 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홍천기(김유정 분)가 홍은오(최광일 분)를 구하러 갔다.

이날 주향대군(곽시양 분)은 홍은오를 구하러 온 홍천기를 잡았다.

이를 안 하람(안효섭 분)은 무영(송원석 분)과 함께 홍천기를 구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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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SBS '홍천기' 방송화면 캡처
'홍천기'의 안효섭이 곽시양 본거지에 들어가 김유정을 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홍천기(김유정 분)가 홍은오(최광일 분)를 구하러 갔다.

이날 주향대군(곽시양 분)은 홍은오를 구하러 온 홍천기를 잡았다. 홍천기는 어용 그리기를 지시하는 주향대군에게 "아버지부터 풀어주십시오"라고 했다.

주향대군은 "감히 나와 거래를 하려는 것이냐"라며 비열하게 웃었다. 주향대군은 부하에게 홍은오 목에 칼을 들이밀도록 했고 홍천기는 "아버지를 풀어주시면 그리겠습니다"고 말했다.

이를 안 하람(안효섭 분)은 무영(송원석 분)과 함께 홍천기를 구하러 갔다. 이는 함정이었고 주향대군은 하람을 붙잡았다. 무영은 주향대군에 맞서며 하람을 내보냈고, 하람은 홍천기와 무사히 도망쳤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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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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