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북한 탄도미사일 규탄..도발 자제하고 대화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19일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시험 발사한 데 대해 규탄 입장을 내고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시험 발사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이는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이며 역내에 위협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19일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시험 발사한 데 대해 규탄 입장을 내고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시험 발사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이는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이며 역내에 위협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북한이 추가적인 도발을 자제하고 지속적이며 실질적인 대화에 내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히고, "한국과 일본 방위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철통과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지만 기자 (jim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308464_348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저희가"·"남부지검에 내랍니다"‥'공모' 정황 곳곳에
- 새벽시간 만능열쇠로 가게 절도‥도주할 땐 문까지 잠가
- 쉽게 불붙는 전기차 폐배터리‥짐짝 취급 위험천만 질주
- '쉬운 대출'·'세제 혜택' 덕에‥법인들 저가 주택 '싹쓸이'
- 항만 정박 중 매연 뿜어져 나오는데‥절감 예산은 삭감
- "맹탕 국감" vs "궤변 대행진"‥서울시 국감에서 '연장전'
- 남욱 이틀째 조사‥"'50억 클럽' 두 명만 전달된 걸로 알아"
- 뚜렷한 감소세에도 사망자 21명‥"4차 유행 이후 최다"
- 한·미·일 종전선언 논의 중‥北 SLBM 발사, 의도는?
- [날씨] 설악산 올가을 첫눈‥일교차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