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일 '국감 2라운드'..대장동 의혹 '창과 방패' 대결

윤지현 2021. 10. 19.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0일 다시 국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2라운드 방어전'에 나선다.

이 후보는 경기지사 자격으로 경기도에 대한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의 국감에 이어 국토위의 국감에 두 번째로 참석한다.

지난 18일 행안위 국감에서 국민의힘에서 의혹을 밝힐 '결정적 한 방'이 없었고, 여당 내에서는 이 후보의 '완승'이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설욕전'을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위 국감..與 '1차전 李완승' 자평속 野 '설욕전' 주목
18일 행안위 국감에 출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0일 다시 국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2라운드 방어전'에 나선다.

이 후보는 경기지사 자격으로 경기도에 대한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의 국감에 이어 국토위의 국감에 두 번째로 참석한다.

이날 국감에서도 야당인 국민의힘과 이 후보와 이 후보를 엄호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간의 날 선 '창과 방패'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행안위 국감에서 국민의힘에서 의혹을 밝힐 '결정적 한 방'이 없었고, 여당 내에서는 이 후보의 '완승'이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설욕전'을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후보는 자신의 민간 개발이익 환수 노력을 강조하는 한편 자신이 의혹의 '몸통'이라는 야당의 공격에 거듭 정면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후보는 1차전에서 개발이익을 100% 환수하지 못한 것은 자신의 부족함 때문이며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등에 대해서는 "직원 일부가 부패에 관여한 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도 자신의 연루 의혹에 대해서는 분명히 선을 그었다.

이 후보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태산명동 서일필'이라는 고사성어와 함께 "이제 쥐를 잡을 때"라고 적어 적극적인 반격을 시사했다.

국민의힘은 국토위 국감에서 대장동 개발 사업 추진 당시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들어가지 않은 것과 관련해 이 후보의 배임 가능성을 쟁점으로 적극 부각할 태세다.

민주당은 행안위 국감에서 '조폭 돈뭉치' 사진으로 진위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을 고리로 "허위사실"이라며 총공세의 지렛대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국제마피아파 행동대원이던 박철민 씨가 제보했다는 현금다발 사진을 공개했으나, 해당 사진이 박씨의 렌트카와 사채업 홍보용 사진으로 드러나면서 역공을 당했다.

yjh@yna.co.kr

☞ 김선호 출연 '1박 2일' 하차 요구 잇따라…차기작도 불똥
☞ "비행기처럼 생겼네"…지중해서 산 채로 잡힌 초대형 개복치
☞ "미 열차 성폭행 40분간 승객들은 폰카만…아무도 신고 안해"
☞ 그리스 해변의 이재영·다영…흰 꽃다발 안고 팀 합류
☞ 윤석열 "전두환, 쿠데타·5·18 빼곤 정치 잘했다는 평가도"
☞ 조국 "누드사진 안 올렸는데 사실확인 없었다"
☞ 진흙더미 파묻힌 어미 개의 SOS…"나 말고 새끼를"
☞ "'합방' 대가로 성관계 강요"…경찰, 유명 BJ 수사
☞  '몸 만든' 고대생 50명이 뭉쳤다…무엇을 위해?
☞ 21m 절벽 아래로 떨어진 네살아이…"거의 상처없어, 기적"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