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해역에서 규모 2.2 지진 발생.. "피해는 없을 듯"

최상현 기자 2021. 10. 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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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기상청은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37㎞ 해역에서 이날 오후 10시 13분쯤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규모 2.2 지진은 대부분 사람이 느낄 순 없지만,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상했다.

앞서 경북에서는 이날 오전 9시 46분쯤에도 경주시 동남동쪽 17㎞ 지역에서 규모 1.1의 지진이 발생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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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기상청은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37㎞ 해역에서 이날 오후 10시 13분쯤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제공.

진원의 깊이는 22㎞로 추정됐고, 계기진도는 최대 1로 나타났다.

규모 2.2 지진은 대부분 사람이 느낄 순 없지만,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상했다.

앞서 경북에서는 이날 오전 9시 46분쯤에도 경주시 동남동쪽 17㎞ 지역에서 규모 1.1의 지진이 발생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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