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통산 400홈런 금자탑..팀은 KIA에 고춧가루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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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 간판타자 최정(35)이 개인 통산 400번째 홈런을 쐈다.
이는 2017년 은퇴한 이승엽(467홈런)에 이어 프로야구 두 번째 기록이다.
최정은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 4회초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최정은 2005년 프로 데뷔 이후 17시즌 1천907경기 만에 통산 400홈런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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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 간판타자 최정(35)이 개인 통산 400번째 홈런을 쐈다. 이는 2017년 은퇴한 이승엽(467홈런)에 이어 프로야구 두 번째 기록이다.
최정은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 4회초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최정은 2005년 프로 데뷔 이후 17시즌 1천907경기 만에 통산 400홈런을 달성했다.
4-4 동점을 만든 홈런이자, 시즌으로 보면 32호로, 나성범(31홈런·NC)을 제치고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그러나 KIA는 6회 최원준의 적시타로 다시 앞섰다. 이후 전상현-장현식-정해영은 7회부터 1이닝씩 퍼펙트 피칭을 선보이며 경기를 끝냈다. SSG는 최정의 통산 400호 홈런에도 불구하고, 4-5로 패하며 공동 5위가 됐다.
이날 키움 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가 모두 승리, SSG까지 세 팀이 모두 공동 5위에 위치하게 됐다. NC는 선두 kt위즈를 4-2로 잡았다. 선발 파슨스는 7이닝 4피안타 2실점 역투로 시즌 4승(7패)째를 가져갔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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