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x최예빈, 리액션 모녀 출격..'천하별' 가족 재회(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소연, 최예빈이 '해치지 않아'에 출격, 천하별(천서진 하윤철 하은별) 가족이 재회했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에서 하윤철 역의 윤종훈과 가족으로 호흡을 맞췄던 천서진 역의 김소연, 하은별 역의 최예빈이 손님으로 출격했다.
이어 김소연과 최예빈은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꼭 닮은 폭풍 리액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소연, 최예빈이 '해치지 않아'에 출격, 천하별(천서진 하윤철 하은별) 가족이 재회했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에서 하윤철 역의 윤종훈과 가족으로 호흡을 맞췄던 천서진 역의 김소연, 하은별 역의 최예빈이 손님으로 출격했다. 더불어 빌런 삼인방(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절친 배우 박기웅이 함께했다.
빌런 삼인방은 전날부터 함께했던 박기웅과 함께 누룽지, 햄김치볶음으로 아침을 차렸다. 아침이 완성된 순간 이들이 첫만남 이후 줄곧 기다렸던 만물트럭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고립된 동네에 찾아오는 만물상, 만물트럭의 등장에 이들은 아침도 미룬 채 달려 나가 다양한 생필품 등을 샀다.
이어 이날의 손님, 김소연과 최예빈이 폐가하우스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펜트하우스'에서 모녀로 열연했던 두 사람은 다정히 대화를 주고받으며 빌런 삼인방의 모습을 추측하기도. 이어 최종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을 초대하고 싶은 사람 1순위로 꼽으며 "우리 가족이었던, 맛있는 음식도 해드리고, 마음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김소연과 최예빈의 등장으로 폐가하우스에 웃음이 더해졌다. 극 중에서 김소연과 결혼하기도 했던 엄기준은 김소연을 '내 와이프', 최예빈을 '종훈이 딸'이라고 소개하며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김소연과 최예빈은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꼭 닮은 폭풍 리액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담벼락 페인팅을 앞둔 폐가하우스는 장보기 팀(김소연 윤종훈 박기웅), 잔류 팀(엄기준 봉태규 최예빈)으로 나누어 일을 시작했다. 최예빈과 함께 점심 준비와 마당 경계석을 쌓던 봉태규는 극 중에서 최예빈과 마주칠 일이 없었다며 최예빈의 반전 매력을 신기해하기도.
이어 떡볶이와 명란주먹밥 등으로 모두 함께 점심을 완성했다. 김소연과 최예빈은 환상의 호흡으로 리액션을 주고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박기웅은 "이 팀이 잘 될 수밖에 없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화가로도 활동하는 박기웅과 함께 담벼락, 대문 페이팅 작업이 시작됐다. 박기웅이 앞으로 올 손님들을 위한 폐가하우스 새 단장을 제안했다고. "너무 진하다"며 페인트 색을 아쉬워하는 박기웅의 모습에 김소연, 최예빈은 입 모아 "너무 예쁘다"며 환호했고, 이에 박기웅은 "너무 긍정적이다"며 부끄러워했다. 김소연, 최예빈은 웃음과 리액션이 끊이지 않는 페인트 작업으로 빌런 삼인방과 극명한 온도 차를 연출해 폭소를 유발했다.
페인트 작업이 끝난 뒤, 김소연과 최예빈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이날의 추억을 기록한 뒤 배드민턴 대결까지 나섰고, 지치지 않는 해맑은 에너지로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tvN '해치지 않아'는 국가대표 빌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열흘간 집무실 지킨 월담 우원식 '퇴근'…"버텨 주셔서 감사"
- "나라 개판인데 여행 갔어?" 46만 유튜버 국제부부에 달린 댓글
- "지하철서 '尹 탄핵 반대' 외치는 남성에 어깨·얼굴 맞았다" 목격담
- '尹 지지자' 신평도 아차!…"韓 사살 지시했다면 탄핵 못 면해"
- "국힘 선착순 10명, 찬성표결 후 코 만져 티 내라"…이승환 발언에 野 '들썩'
- 중고 거래 '3000원 탄핵봉' 알고보니…"구치소 간 김호중 응원봉"
- "집회 참석자들 싸우고 신랑·신부 고립"…화장실 막은 호텔 해명
- 명태균 "尹은 나 총살하려 하고 野는 약속 어겨"→ 박주민 "교도소 담 넘으란 말이냐"
- '46세' 이지아, 외계에서 온 듯한 동안 미모…화사 비주얼 [N샷]
- 최민식 "환갑 넘어 '계엄' 또 겪다니…'탄핵봉' 든 젊은이들에 미안"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