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개인 통산 400홈런 폭발..역대 2호
서봉국 2021. 10. 19. 22:21
프로야구 SSG의 강타자 최정이 개인 통산 400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최정은 광주 원정에서 4회 솔로홈런을 터뜨려 2005년 프로 데뷔 이후 17시즌 만에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은퇴한 이승엽에 이어 KBO리그 통산 2호입니다.
시즌 32호 홈런으로 NC 나성범과 공동선두를 이뤘습니다.
두산 미란다는 삼진 10개를 보태며 승리 투수가 돼 시즌 221개 탈삼진으로 전설 최동원의 최다 기록에 2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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