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안효섭, 마왕 봉인 실패..김유정 데리고 도주

여도경 기자 입력 2021. 10. 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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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의 안효섭이 마왕 봉인에 실패하고 곽시양을 피해 김유정을 데리고 도주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하람(안효섭 분)의 마왕 봉인식이 거행됐다.

이날 양명대군(공명 분)은 봉인 실패된 마왕이 하람의 몸을 장악해 홍천기(김유정 분)의 눈을 뺏으려 하자 참살검을 꺼냈다.

그때 무영(송원석 분)이 들어와 하람과 홍천기를 데리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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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SBS '홍천기' 방송화면 캡처
'홍천기'의 안효섭이 마왕 봉인에 실패하고 곽시양을 피해 김유정을 데리고 도주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하람(안효섭 분)의 마왕 봉인식이 거행됐다.

이날 양명대군(공명 분)은 봉인 실패된 마왕이 하람의 몸을 장악해 홍천기(김유정 분)의 눈을 뺏으려 하자 참살검을 꺼냈다. 양명대군은 참살검으로 하람을 찔렀고, 마왕은 다시 하람 몸에 갇혔다.

분노한 주향대군(곽시양 분)은 칼을 꺼내들었다. 그때 무영(송원석 분)이 들어와 하람과 홍천기를 데리고 나갔다.

홍천기는 몸을 피한 곳에서 하람을 일월성이라고 부르는 것을 들었다. 홍천기가 "헌데 선비님께서 일월성이라니 그게 무슨 말입니까"라고 묻자 하람은 "그 얘긴 못들은 거로 해주시오"라고 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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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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