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73주기 추념행사..김 총리 "진상규명 진력"

이성각 2021. 10. 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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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여순사건 73주기 전남지역 합동위령제와 추념식이 오늘 오전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김영록지사와 송영길 민주당대표,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추모 묵념과 진혼무로 시작된 행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영상 추모사를 통해 "여순사건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우리가 아직 풀어내지 못한 가장 아픈 손가락" 이라며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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