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여에스더 "4년 전 6mm 뇌동맥류 진단 받아"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0. 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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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남' 여에스더가 4년째 6mm 뇌동맥류를 지니고 있다고 밝힌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는 건강 특집 주제로 '뇌 질환'을 선정한 가운데 '와카남' 공식 주치의 여에스더와 함께 '뇌 질환'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6mm 사이즈의 뇌동맥류를 4년 전 진단받고 지금까지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털어놔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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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남' 여에스더가 4년째 6mm 뇌동맥류를 지니고 있다고 밝힌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는 건강 특집 주제로 ‘뇌 질환’을 선정한 가운데 '와카남' 공식 주치의 여에스더와 함께 ‘뇌 질환’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6mm 사이즈의 뇌동맥류를 4년 전 진단받고 지금까지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털어놔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에스더는 뇌동맥류의 크기가 4년 동안 전혀 변동이 없이 유지하고 있다면서 특별한 뇌동맥류 관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와카남’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청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앞으로도 건강 특집을 이어간다”며 “‘와카남’ 공식 주치의 여에스더와 함께 그동안 심각성을 잘 알지 못했던 ‘뇌질환’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알차게 준비했다”고 했다.

한편, '와카남' 16회는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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