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로운, 父 협박에 못 이겨 박은빈 사서로..운명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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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에서 로운이 아버지 협박에 못 이겨 박은빈의 사서로 임명되어 운명적으로 다시 만났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는 아버지 정석조(배수빈 분)에게 협박 당하는 정지운(로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튿날 사서 정지운을 본 왕세자 이휘(박은빈 분)은 "네가 어찌 여기 있는 것이냐. 다시 내 눈에 띄면 용서치 않을 것이라는 말을 잊었던 것이냐"라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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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는 아버지 정석조(배수빈 분)에게 협박 당하는 정지운(로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석조는 아이들을 풀어주는 대신 정지운에게 왕세자의 사서가 돼라고 했다.
정석조는 "내가 바라는 건 단 한 가지뿐이다. 네가 출세해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 이제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 하거라. 그러면 저 아이들은 무사할 것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정지운은 어쩔 수 없이 왕세자의 사서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이튿날 사서 정지운을 본 왕세자 이휘(박은빈 분)은 "네가 어찌 여기 있는 것이냐. 다시 내 눈에 띄면 용서치 않을 것이라는 말을 잊었던 것이냐"라며 화를 냈다.
정지운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띠며 "그럴 리 있겠습니까. 그러나 신하 된 자가 왕명을 거역할 수는 없는 법. 소신 전하의 교첩을 받고 저하의 시강을 책임지게 됐으니 그날의 실수는 부디 용서해 주십시오"라며 뻔뻔하게 책을 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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