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천안 도심서 민주노총 집회..정체 구간 우회

한솔 2021. 10. 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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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민주노총이 내일(20일) 전국 14개 지역에서 노동 환경 개선과 비정규직 차별 철폐 등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내일(20일) 오후 2시부터 대전 둔산동 일대 50곳에서, 세종충남본부는 천안시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 2개 차로에서 각각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경찰은 집회 시간대에 차량 정체와 혼잡이 예상 되는 만큼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정체 구간을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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