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 김소연, 직접 담근 매실청·맛간장 선물[★밤TView]

여도경 기자 2021. 10. 19.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소연이 '해치지 않아'에서 직접 담근 매실청과 맛간장을 선물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 김소연과 최예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소연은 "이상우랑 여행을 갔는데 맛있는 게 너무 많은 거다. 일정이 3박 4일밖에 되지 않았다. 사람은 보통 하루에 3끼를 먹지 않냐. 그래서 먹자마자 다른 데를 갔다. 이상우가 '씹으면서 뛰어'(라고 했다). 그래서 하루에 5끼 먹었다"고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N '해치지 않아'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소연이 '해치지 않아'에서 직접 담근 매실청과 맛간장을 선물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 김소연과 최예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소연은 요리하는 빌런 3형제를 보조했다. 김소연은 계속 할 일을 찾다 쫄면 양념장을 만드는 봉태규를 보고 갑자기 어딘가로 향했다. 김소연은 "매실청이랑 맛간장 챙겨왔다"며 봉투를 건넸다.

봉태규는 "매실청이냐. 지금 써야했는데 너무 잘됐다"며 매실청을 찾았다. 김소연은 "직접 담근 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tvN '해치지 않아' 방송화면 캡처
김소연은 이상우와 여행하며 음식을 향한 열정을 뽐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소연은 "이상우랑 여행을 갔는데 맛있는 게 너무 많은 거다. 일정이 3박 4일밖에 되지 않았다. 사람은 보통 하루에 3끼를 먹지 않냐. 그래서 먹자마자 다른 데를 갔다. 이상우가 '씹으면서 뛰어'(라고 했다). 그래서 하루에 5끼 먹었다"고 회상했다.

김소연과 최예빈은 폭풍 리액션을 뽐내기도 했다. 김소연은 폐가하우스에 도착해 마당에 있는 가마솥을 보고 "이게 뭐야?"라며 놀랐다. 봉태규가 직접 밥을 해먹었다고 하자 김소연은 "세상에. 너무 기특하다"며 연신 감탄했다.

최예빈 역시 밖이 보이는 주방에서 "우와. 여기 너무 좋다"며 리액션을 쏟아냈다.

김소연은 박기웅 그림을 보며 "직접 그렸냐"라며 다시 리액션을 시작했다. 김소연은 "어머" "헉" 등 리액션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턱이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김우빈♥' 신민아,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행복해야 해
이병헌♥이민정, 470만원 D사 가방 메고..아들도 공개
현아, 손가락 욕을? '섹시美 품은 악녀'
'예쁘지?'…수지, 초근접샷에도 완벽한 비주얼
고현정, 살을 얼마나 뺀 거야..뼈만 남은 허벅지
조수애 아나, 재벌가 남편과..붕어빵 아들 공개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