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한국전력, 삼성화재에 완승

김영성 기자 2021. 10. 1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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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꺾고 시즌 첫 경기를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방문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입단 2년 차 한국전력 센터 박찬웅은 블로킹을 8개나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뛰고, 이번 시즌에는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은 카일 러셀은 양 팀 합해 최다인 26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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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꺾고 시즌 첫 경기를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방문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바르디아 사닷(이란)이 부상을 당해 대체 선수로 영입한 '전 현대캐피탈 선수' 다우디는 팀 내 최다인 16점을 올렸습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불어난 체중을 40㎏이나 감량한 서재덕은 12득점 하며 다우디와 쌍포 활약을 펼쳤습니다.

입단 2년 차 한국전력 센터 박찬웅은 블로킹을 8개나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뛰고, 이번 시즌에는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은 카일 러셀은 양 팀 합해 최다인 26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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