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0일 [TV하이라이트]

2021. 10. 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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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무학과 함께 하룻밤 보내는 달리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KBS2 오후 9시30분) = 무학(김민재)은 이제까지 달리(박규영)가 원탁(황희)의 집에서 지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옥탑방 현관문이 망가지면서 달리는 할 수 없이 무학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신세를 지는 것이 못내 미안했던 달리는 설거지를 하겠다고 나서지만 곧 서툰 실력이 드러난다. 무학은 달리에게 “이러니 내가 걱정을 안 할 수가 있냐”고 말한다.

국악인 송소희, FC 원더우먼 합류

■골 때리는 그녀들(SBS 오후 9시) = 국악인 송소희가 <골때녀> 시즌2 신생 3팀 중 첫 번째 팀인 ‘FC 원더우먼’의 멤버로 등장한다. 8개월째 매주 풋살을 하는 숨은 축구 능력자라고 밝힌 송소희는 “축구를 하기 전과 후로 인생이 바뀌었다”며 축구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낸다. 송소희 외에도 오직 축구만을 위해 의기투합한 능력자로 구성된 연합팀 FC 원더우먼의 창단 멤버 5명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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