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서수지 씨 "김구라 직속 후배, 만나 뵙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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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서수지 씨가 김구라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구라는 파일럿이자 부동산 중개인 서수지 씨의 등장에 "정말 감사하다. '아무튼 출근'을 위해 캐나다에서 특별히 오셨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서수지 씨가 후배라는 걸 알게 된 김구라는 "영문과를 나와서 파일럿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 원래부터 인천 출신이냐"라며 급격한 관심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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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무튼 출근!' 서수지 씨가 김구라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말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파일럿 겸 부동산 중개인 서수지 씨의 하루가 소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파일럿이자 부동산 중개인 서수지 씨의 등장에 "정말 감사하다. '아무튼 출근'을 위해 캐나다에서 특별히 오셨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수지 씨는 "제가 사실 김구라 님의 직속 후배다. 인하대학교 영문 영어학과 출신이다. 너무 뵙고 싶었다"라고 밝혀 김구라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러고 보니 아까 선물을 보니까 '선배님'이라 적혀있더라. 그래서 '인생 선배'인가 싶었는데 대학교 후배님이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수지 씨가 후배라는 걸 알게 된 김구라는 "영문과를 나와서 파일럿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 원래부터 인천 출신이냐"라며 급격한 관심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아무튼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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