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두피문신 후 사마귀 제거까지 "다리 마취 후 치료, 흉 남을지도"

송오정 2021. 10. 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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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전했다.

10월 19일 이상아는 인스타그램에 "점점 가르마가 넓어지고 빈 곳이 생기기 시작해요ㅜ"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같은 날, 또 다른 게시물에는 "히잉 사마귀 자꾸 건드려서 대따 커져서 무서워서 내발내병. 다리에 마취하고 제거 치료.. 근데 흉이 남을지도. 내가 만지락 거려서 커졌다ㅜ"라고 밝혔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차기작 캐릭터 몰입을 위해 탈색 후 숏컷으로 자르는 등 과감한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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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전했다.

10월 19일 이상아는 인스타그램에 "점점 가르마가 넓어지고 빈 곳이 생기기 시작해요ㅜ"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짬내서 SMP(두피문신) 시술. 탈색 때문에 두피 상태가 넘 안 좋아서 아주 살짝만.. 3차 시술이 끝.. 촬영 짬 날 때마다 해야지.. 그동안은 두피 건강하게"라며 두피문신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같은 날, 또 다른 게시물에는 "히잉 사마귀 자꾸 건드려서 대따 커져서 무서워서 내발내병. 다리에 마취하고 제거 치료.. 근데 흉이 남을지도. 내가 만지락 거려서 커졌다ㅜ"라고 밝혔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차기작 캐릭터 몰입을 위해 탈색 후 숏컷으로 자르는 등 과감한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이상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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