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드레스 안 입은 모습 처음 봐"..김소연 평상복 차림에 깜놀('해치지 않아')

신지원 2021. 10. 19. 21: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해치지 않아'(사진=방송 화면 캡처)

엄기준이 김소연의 처음 보는 모습에 낯설어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김소연과 최예빈의 방문에 반가워하는 윤종훈, 엄기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훈은 밖에서 나는 고주파 소리에 "왔다"라며 김소연과 최예빈이 도착한 걸 알렸다. 김소연과 최예빈은 폐까 앞에서 "떨려. 왠지 너무 떨린다"라며 설레어했다.

김소연과 최예빈의 등장에 폐가패밀리는 반가워했고 엄기준은 수수한 김소연의 옷차림에 "소연아 나는 네가 드레스 안 입은 모습을 처음 봐"라며 어색해했다. 이에 김소연은 "이런 헤어스타일도 처음 보시죠"라며 반가워했다.

한편, 김소연은 솥뚜껑을 열어보며 "어머 이걸 다 만든거야?"라며 감탄했다. 이에 봉태규가 "우리 아침에 만들어 먹은거야"라고 답하자, 김소연은 "기특하다 기특해"라고 폭풍리액션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치지 않아’는 드라마 속 악당으로 산 지 어언 1년, 이젠 '나'로 돌아갈 시간! 국가대표 빌런 3인방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