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다음 주 인니 찾을 듯..대통령과 전기차 생산 논의

장민권 2021. 10. 1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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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내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만남을 추진하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합작해 인도네시아에서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는 만큼 전기차 생산과 관한 논의가 오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행사에는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인도네시아 배터리 공장 관계자들이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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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파이낸셜뉴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내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만남을 추진하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합작해 인도네시아에서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는 만큼 전기차 생산과 관한 논의가 오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조코위 대통령은 오는 25일 자카르타 북부 JI엑스포에서 열리는 인도네시아 전기차(EV) 로드맵 발표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는데, 정 회장도 같은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행사에는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인도네시아 배터리 공장 관계자들이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자카르타 외곽 브카시에 아세안 첫 생산공장을 짓고, 내년 1월 내연기관차 양산을 준비 중이다. 전기차 생산을 위한 세부사항은 현지 정부와 조율하고 있다.

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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