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 서명숙 이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와이더블유시에이(YWCA)연합회는 19일 '제19회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에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을 선정했다.
한국여성지도자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원영희)는 "서 이사장은 시사주간지 <시사저널> 최초의 여성 편집장 자리를 내려놓고, 제주도 올레길을 개척하여 자연과 지역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민들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육성에 공헌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사저널>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젋은 지도자상’ 김초엽 소설가·‘특별상’ 김연경 선수
한국와이더블유시에이(YWCA)연합회는 19일 ‘제19회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에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을 선정했다.
한국여성지도자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원영희)는 “서 이사장은 시사주간지 <시사저널> 최초의 여성 편집장 자리를 내려놓고, 제주도 올레길을 개척하여 자연과 지역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민들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육성에 공헌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젊은 지도자상’은 과학의 전문 지식 영역과 에스에프(SF)소설의 창작 영역을 결합하여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의 소수자와 차별 등 현실의 문제를 깊이 있게 조망한 김초엽 소설가, ‘특별상’은 세계적인 배구선수로 활약하면서 도쿄올림픽에서 국가대표팀 주장으로서 도전정신과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김연경 선수가 받는다.
시상식은 새달 11일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단독] 생수 마시고 쓰러진 직원, 결근 뒤 숨진 동료…같은 팀 확인
- 심상정 “설계한 자=죄인” vs 이재명 “공공환수 설계한 착한사람”
- 한-미, 종전선언 문안 협의중…미, 입장 공개할까
- [생중계/국감] ‘대장동 2차전’ 이재명 경기지사 vs 국민의힘
- 법원, 택배노조 집회 허용…“서울시 집회 전면금지, 과도한 제한”
- 김웅의 ‘선택적 기억’ …“‘저희’가 검찰은 아니야”
- 송영길 “검찰 쿠데타 윤석열, 군사 쿠데타 전두환과 쌍둥이처럼 닮아”
- ‘수사반장’ 최불암, 50년 만에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 경찰, ‘9층 창밖’ 던진 유동규 아이폰 수리·잠금해제 완료
- 미완의 베토벤 10번 교향곡, 인공지능이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