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한정 사랑꾼인줄로만 알았는데 효심도 넘쳐 "내가 지켜줄게"

이예슬 2021. 10. 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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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효심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김원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내가지켜줄께 ~^♡^~ 아부지~어무이 다리만 안아프게 해주세효. "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원효는 그의 어머니를 업고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 모습, 듬직한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짓게한다.

한편 김원효는 2011년 심진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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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효심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김원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내가지켜줄께 ~^♡^~ 아부지~어무이 다리만 안아프게 해주세효. ”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원효는 그의 어머니를 업고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 모습, 듬직한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짓게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선한 사람”, “사랑이 넘치시네요”, “훈훈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어머니가 많이 행복하실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원효는 2011년 심진화와 결혼했다. 2019년에는 동료 개그맨 허경환, 박영진, 박성광, 김지호와 함께 그룹 ‘마흔파이브’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ys24@osen.co.kr

[사진] 김원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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