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513명 확진..전날보다 216명 늘어(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19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13명 발생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513명 늘어난 11만2876명이다.
서울시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검사 건수가 늘어나면서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오후 6시 기준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관련 확진자가 17명 증가해 누적 84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에서 19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13명 발생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513명 늘어난 11만2876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297명보다 216명 증가했고 일주일 전인 12일 동시간대 567명과 비교하면 54명 적다.
서울시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검사 건수가 늘어나면서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검사 건수는 6만2588건으로, 17일보다 3만명 가까이 늘었다. 17일에는 검사 건수가 3만명대에 그쳐 다음 날인 18일 신규 확진자 수도 107일 만에 가장 적은 298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관련 확진자가 17명 증가해 누적 84명이다.
강북구 어린이집에서도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동작구 아파트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총 57명이다.
집단감염을 제외하고 190명은 가족이나 지인과 접촉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했다.
4명은 해외유입, 198명은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brigh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차두리, 11년째 이혼 소송 중에 '여성 2명과 내연 문제' 고소전
- 이효리, 아빠 사진 공개 "키 크고 잘 생겨"…엄마 "탤런트 뺨치는 외모였지"
- "수억대 '보듬'재고 불탔는데, 오히려 관리업체 걱정" 강형욱 아내 미담 등장
- 신혼 6개월 부부가 사라졌다…남편 전 여친 3주전 '수상한 입국'
- "호중이 형! 경찰 X밥으로 봤나…수사 응원 봇물" 내부 직원 글
- "강인, 활동 5년 자숙 15년…먹고 살게 좀" 려욱 결혼식서 이특 발언 논란
- 김종국 "부모님 이혼만 안 했을 뿐…서로 연락도 안 한다" 집안 폭로
- 이효리 "출산 이미 늦었다"…母 "시험관 해서라도 낳아" 아쉬움
- 하하 "엄마, 화 못 참고 내 얼굴에 침 뱉어…자는데 깨워 때리기까지"
- "화려하고 싶었어" 효민, 명치까지 파인 파격 블랙 슬립…글래머 자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