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림, 이번엔 '하바나' 불렀다..성시경 "섹시하지 않고 무서워"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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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장' 최예림이 이번엔 '하바나'를 불렀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는 2라운드가 진행된 가운데 최예림이 톱10 윤세연에게 도전장을 냈다.
최예림은 카밀라 카베요의 '하바나(Havana)'를 택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국악이 가진 멋과 매력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최초 국악 경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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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풍류대장' 최예림이 이번엔 '하바나'를 불렀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는 2라운드가 진행된 가운데 최예림이 톱10 윤세연에게 도전장을 냈다.
최예림은 카밀라 카베요의 '하바나(Havana)'를 택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1라운드처럼 이 곡에도 랩을 넣으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라틴 느낌의 퍼포먼스까지 더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하지만 성시경은 아쉬운 평가를 내렸다. "은밀하고 농염하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저는 좀 무서웠다. 섹시함을 느끼기에는 너무 공격적이어서"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를 들은 박정현은 "저는 섹시했다"라며 웃었다.
이어 박칼린은 "이 노래는 너무 잘 알지 않냐. 근데 영어 발음을 포기했다. 포기하고 들으니까 색다르게 재미있다"라면서 해석하기는 어렵지만 매력적인 무대였다고 호평했다.
최고점 95점, 최저점은 87점이 나왔다. 최저점을 준 2PM 우영은 "이미 팬이 된 상태였다. 갖고 있는 에너지에 비하면 이건 너무 쉬운 무대였다. 훨씬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왜 이것밖에 안 보여줬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국악이 가진 멋과 매력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최초 국악 경연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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