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규어스 "고정관념 얽매이지 않고 춤출 것"[제8회 이데일리문화대상]

장병호 2021. 10. 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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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무용의 매력을 알려온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제8회 이데일리문화대상' 특별상인 프런티어상을 수상했다.

장경민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대표는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8회 이데일리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프론티어상을 수상하게 돼 무척 영광이다"라며 "특히 어떤 작품이나 개인으로 수상하는 것이 아니라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라는 단체로서 개척정신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돼 모두가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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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프런티어상' 수상
현대무용 편견 깨고 국내외 활동
"한국문화 해외에 더 알리겠다"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현대무용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무용의 매력을 알려온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제8회 이데일리문화대상’ 특별상인 프런티어상을 수상했다.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이데일리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장경민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대표는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8회 이데일리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프론티어상을 수상하게 돼 무척 영광이다”라며 “특히 어떤 작품이나 개인으로 수상하는 것이 아니라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라는 단체로서 개척정신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돼 모두가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앞으로도 틀이나 고정관념, 편견에 얽매이지 않고 우리만이 갈 수 있는 길을 개척하고 나아가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를 갖고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 한국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데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김보람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2011년 창단해 ‘현대무용은 어렵고 난해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바디콘서트’ ‘인간의 리듬’ ‘피버’ ‘철저하게 처절하게’ 등을 통해 현대무용계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특히 2019년에는 네이버 온스테이지를 통해 퓨전밴드 이날치와 협업한 ‘범 내려온다’ 영상에서 개성 넘치는 안무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출연한 한국관광공사 홍보 영상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는 온라인 누적 조회수 6억 뷰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지난 5월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하이어 파워’ 뮤직비디오로 다시금 화제성을 입증했다. 영국 음악 시상식 브릿어워드에서 콜드플레이 무대에 홀로그램으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외 관객과 만나왔다.

‘이데일리문화대상’ 프런티어상은 남다른 개척정신으로 공연예술 발전에 힘써온 문화예술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이데일리문화대상의 특별상이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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