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대장' 최재구→서도밴드 TOP10 등극, 2라운드 패배해도 탈락 NO

[뉴스엔 박수인 기자]

'풍류대장' TOP10이 공개됐다.

10월 19일 방송된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에서는 2라운드가 펼쳐졌다.

1라운드 결과로 TOP10 자리에 앉게 된 참가자들은 윤세연, 최재구, 이상, AUX, 온도, 누모리, 음유사인, 서일도와 아이들, 서도밴드, 소리맵시였다.

서도밴드는 "처음 올라왔을 때 뷰가 너무 좋더라. 다 보여서. 기분은 좋지만 긴장돼서 불안함도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구는 "전쟁의 한 축이었다. 51개 팀이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저희는 살아남았고 또 반드시 또 성공할 것"이라는 각오를 드러냈다.

1라운드 TOP10의 베네핏은 2라운드 대결에서 패배하더라도 의자는 양보하지만 탈락하지 않는 것이었다. 승패여부와 상관없이 3라운드에 올라가는 베네핏인 것. MC 전현무는 "3라운드 역시 또 다른 베네핏이 있다. 그 자리를 잘 유지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풍류대장'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