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김소연, 팬이라는 박기웅에 "저도 맷돌 춤 때부터 팬"

박정수 2021. 10. 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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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김소연이 팬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함께 '펜트하우스'를 찍었던 배우 김소연, 최예빈, 윤주희와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빌런 삼형제는 최예빈, 윤주희와 통화를 하며 안부를 주고 받았고, 이후 전화를 받지 않았던 김소연에게 다시 전화가 걸려왔다.

이 말을 들은 김소연은 "저도 그 춤 추실 때부터 (팬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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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김소연이 팬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함께 '펜트하우스'를 찍었던 배우 김소연, 최예빈, 윤주희와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빌런 삼형제는 최예빈, 윤주희와 통화를 하며 안부를 주고 받았고, 이후 전화를 받지 않았던 김소연에게 다시 전화가 걸려왔다. 윤종훈은 "누나 여기 기웅이도 있다"며 소개했고, 박기웅은 "어릴 때부터 선배님 팬이었다.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소연은 "저도 그 춤 추실 때부터 (팬이다)"고 밝혔다. 또 박기웅은 "(맷돌 춤) 오시면 추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는 드라마 속 악당으로 산 지 어언 1년, 이젠 '나'로 돌아갈 시간! 국가대표 빌런 3인방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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