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자가격리로 '풍류대장' 심사 불참→박칼린 빈자리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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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장' 심사위원 송가인이 2라운드에 불참했다.
10월 19일 방송된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에서는 2라운드가 펼쳐졌다.
김종진, 이적, 박정현, 성시경, 2PM 우영, 마마무 솔라와 '풍류대장'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송가인은 이날 코로나19 자가격리로 인해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에 공연연출가 박칼린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송가인의 빈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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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풍류대장' 심사위원 송가인이 2라운드에 불참했다.
10월 19일 방송된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에서는 2라운드가 펼쳐졌다.
김종진, 이적, 박정현, 성시경, 2PM 우영, 마마무 솔라와 '풍류대장'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송가인은 이날 코로나19 자가격리로 인해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에 공연연출가 박칼린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송가인의 빈자리를 채웠다. 서울대에서 국악 작곡을 전공했다는 박칼린은 "아버지 나라의 음악을 공부해야겠다 생각해서 국악 작곡을 공부했다. 20여년 전부터 계속 국악 크로스오버가 발전하는 걸 기대하고 있었다"며 "너무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라운드에서는 TOP10과 경쟁할 두 세 팀의 소리꾼 중 최저점을 받은 팀이 탈락한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팀은 TOP10 의자에 앉는다. (사진=JTBC '풍류대장'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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