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난 아직 총각 역할해" 엄기준·봉태규·윤종훈 도발 (해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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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이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을 도발했다.
윤종훈은 김소연이 전화를 받지 않아 굴욕을 당했고 봉태규는 최예빈도 전화를 받지 않길 바랐다.
하지만 최예빈은 윤종훈의 전화를 받았고, 봉태규는 "안 바빠?"라고 물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렇게 최예빈과의 전화통화가 끝나자 박기웅은 '펜트하우스'에서 학부모를 연기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을 향해 "난 아직 총각 역할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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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이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을 도발했다.
10월 19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 윤종훈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아내를 연기를 김소연, 딸을 연기한 최예빈에게 차례로 전화를 걸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훈은 다음날 폐가하우스를 방문하기로 한 김소연, 최예빈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종훈은 김소연이 전화를 받지 않아 굴욕을 당했고 봉태규는 최예빈도 전화를 받지 않길 바랐다. 하지만 최예빈은 윤종훈의 전화를 받았고, 봉태규는 “안 바빠?”라고 물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엄기준은 “페인트칠 할 수 있냐”고 물으며 최예빈에게 폐가하우스 노동을 예고했고 최예빈은 “해보고 싶다”며 의욕을 보였다. 또 봉태규가 내일 먹고 싶은 것이 있는지 묻자 최예빈은 “라면도 좋고 삼겹살도 좋다”고 답했다.
그렇게 최예빈과의 전화통화가 끝나자 박기웅은 ‘펜트하우스’에서 학부모를 연기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을 향해 “난 아직 총각 역할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봉태규는 “너 그렇게 우리를 칼로 찌를 거야?”라고 발끈하며 웃음을 더했다. (사진=tvN ‘해치지 않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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