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라리가, 슬래시비슬래시와 라이센스 계약..국내 기업들과 적극적 협업 시작

이형주 기자 2021. 10. 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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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가 국내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업에 나선다.

라리가 사무국은 지난 18일 슬래시비슬래시와 한국에서 라리가 공식 라이센스 상품 판매를 위한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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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패션 액새서리 브랜드 슬래시비슬래시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라리가. 사진|라리가 사무국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리가가 국내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업에 나선다.

라리가 사무국은 지난 18일 슬래시비슬래시와 한국에서 라리가 공식 라이센스 상품 판매를 위한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으로 슬래시비슬래시는 아시아 최초의 라리가 라이센스를 취득한 회사가 됐다.

핸드폰 케이스부터 무선 이어폰 케이스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슬래시비슬래시 홈페이지와 한국 온라인 오픈마켓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슬래시비슬래시의 정용채 대표는 "언어의 한계나 종교, 문화의 제약 없이 전 세계적으로 누구나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스포츠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가 바로 축구다. 라리가는 세계 3대리그 중 하나고, 레알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등 세계최고의 클럽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위상은 가히 뛰어나다"며 운을 뗐다. 

이어 "슬래시비슬래시는 라리가와 협업을 통해 한국 모바일 악세사리 시장에서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 중이며, 특히 혁신하고 패셔너블한 접근을 통해 기존에는 없던 차별화된 NFC Tag Case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해당 계약을 알리는 라리가 공식 홈페이지. 사진|라리가 공식 홈페이지

슬래시비슬래시는 "라리가의 축구 컨텐츠와 모바일 악세사리 제품의 결합을 통해 한국 모바일 악세사리 시장에서 뜨거운 반향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발표했다.

한편 라리가 한국 담당자인 서상원 주재원은 "슬래시비슬래시 같은 세련되고 혁신적인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것은 우리가 한국에서 성장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발돋움이다. 라리가의 글로벌 전략중 하나는 각 나라의 다양한 필드의 주요 플레이어들과 파트너십을 맺는것이며 이번 라이센스 계약이 바로 그 결과이자 양측에 이득이 되고 더 많은 한국 라리가 팬들에게 우리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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