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허벅지 근력도 남다르네..어딜 봐서 50세야

신수정 인턴기자 2021. 10. 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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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나이를 믿기 힘들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50살 언니의 놀라운 허벅지 근력 폴댄스 셀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나는 달라붙는 긴팔 상의와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손을 사용하지 않고 허벅지 힘만으로 봉에 매달려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미나의 동안 미모와 가늘고 늘씬한 몸매와 함께 남다른 근력을 뽐내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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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 출처| 미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나이를 믿기 힘들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50살 언니의 놀라운 허벅지 근력 폴댄스 셀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나는 달라붙는 긴팔 상의와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손을 사용하지 않고 허벅지 힘만으로 봉에 매달려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미나의 동안 미모와 가늘고 늘씬한 몸매와 함께 남다른 근력을 뽐내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정말 대박이다", "30대 같은데요", "역시 언니 근력 대단해", "언니처럼 살고 싶어요", "너무 멋진데요"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다. 2002년 1집 앨범 '랑데부'(Rendezvous)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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