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내일 전국 총파업..김부겸 "엄정 대처"
2021. 10. 19. 20:34
민주노총이 내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13곳에서 조합원 55만 명이 참여하는 동시다발적 총파업과 대규모 집회를 강행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경고했고, 경찰과 각 지자체는 방역법 위반을 들어 집회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어서 충돌이 우려됩니다.
[심가현 기자, gohyun@mbn.co.kr]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재판 거래' 확인돼도 이재명 '무죄' 뒤집기 어려워
- [뉴스추적] '남욱 구속영장' 검찰 수사 기로
- 윤석열 ″전두환, 5.18 빼고 정치 잘했다는 분들 많아″…여야 후보 모두 반발
- 40대 여성 공중에 '대롱대롱'…한 달에 두 번 멈춘 '집코스터'
- '사생활 논란 K배우 의혹' 김선호, 결국 20일 인터뷰 취소(공식입장)
- 간미연, 모더나 접종 후 ″최저 혈압 61…살아는 있습니다만″
- '낙태 종용 K배우' 지목 김선호, 침묵 깼다…″사실 파악 중″
- 조성은 ″윤석열 이름, 과연 1회만 나올까요?″…김웅 통화 녹취록 '복구'
- 이재명 ″김용판 의원직 사퇴해야″…與, '조폭연루 제보' 박철민 고발 검토
- 오세훈 ″대장동 개발방식 상상도 못 해″…서울시 국감 삼킨 대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