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이' 구자욱, 판정 항의 퇴장..삼진콜에 격분 왜? [오!쎈 대구]

손찬익 2021. 10. 1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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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자욱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당했다.

구자욱은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삼진 아웃, 3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던 구자욱은 0-2로 뒤진 5회 2사 2,3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구자욱은 볼카운트 2B-1S에서 송수근 주심의 삼진 콜에 자신의 헬멧을 땅에 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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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민경훈 기자]5회말 2사 주자 2,3루 삼성 구자욱이 타석에서 삼진아웃을 당하며 판정에 강하게 항의해 퇴장당하고 있다. 2021.10.19 / rumi@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구자욱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당했다. 구자욱은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삼진 아웃, 3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던 구자욱은 0-2로 뒤진 5회 2사 2,3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구자욱은 볼카운트 2B-1S에서 송수근 주심의 삼진 콜에 자신의 헬멧을 땅에 내던졌다. 이에 송수근 주심은 구자욱에게 퇴장을 지시했다.

그러자 허삼영 감독이 그라운드에 나와 송수근 주심을 비롯한 심판진에 항의했다. 구자욱은 6회초 수비 때 박승규와 교체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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