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끝밥' 구교환 점퍼+정해인 모자에 윤형빈 사심 폭발.."나 정해인 역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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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원활한 D.P. 체험을 위해 '정해인X구교환st'로 전격 변신했다.
19일 방송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게스트 겸 실제 D.P. 출신인 개그맨 윤형빈이 "D.P. 수사를 위한 준비물로, 목표에 접근했을 때 너무 연예인 티가 나면 안 되니 의상을 준비했다"고 말해 네 사람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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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원활한 D.P. 체험을 위해 ‘정해인X구교환st’로 전격 변신했다.
19일 방송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게스트 겸 실제 D.P. 출신인 개그맨 윤형빈이 “D.P. 수사를 위한 준비물로, 목표에 접근했을 때 너무 연예인 티가 나면 안 되니 의상을 준비했다”고 말해 네 사람을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그가 준비한 옷들은 모두 촌스러운 컬러를 자랑했고, 문세윤은 “이건 조 병장님이 굉장히 싫어할 것 같은데?”라며 ‘패션 리더’ 조세호를 걱정했다.
하지만 조세호는 점퍼 중 하나를 들어 보고는 “자세히 보니 구교환 옷이다”라며 감탄했고, “실제 드라마에서 정해인이 쓴 모자도 있어!”라고 흥분했다. 이에 ‘82 개띠즈’는 “내 꺼!”라며 모두 ‘해인템’을 탐냈다. ‘조교’인 윤형빈조차 “나 정해인 역 하고 싶어...”라며 사심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구교환 st’ 의상은 황제성과 조세호에게 돌아갔고, ‘정해인 모자’를 장착한 문세윤, ‘정해인 점퍼’를 입은 강재준도 ‘정해인 st’로 변신에 성공했다. 환복을 완료한 네 사람은 이날의 ‘개그계 탈영병’ 변승윤을 잡기 위해 첫 행선지인 PC방으로 향했다.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끝에 밥이온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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