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자욱 '볼 판정에 헬멧 집어던지고 퇴장'

송정헌 입력 2021. 10. 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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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BO리그 삼성과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5회 2사 2, 3루에서 스탠딩삼진을 당한 구자욱이 헬멧과 방망이를 집어던지며 판정에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구자욱은 결국 퇴장 명령을 받았다. 대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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