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BJ가 합방 댓가로 성관계 요구" 고소

이준범 ljoonb@mbc.co.kr 2021. 10. 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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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터넷방송 진행자가 함께 방송을 하는 대가로 여성 진행자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 여성은 유명 인터넷 방송 진행자인 20대 남성이 최근 함께 방송을 하는 이른바 '합방'을 촬영한 대가로 성관계를 강요했다며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오후 늦게 고소장만 접수받은 상태"라며 "고소인 주장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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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유명 인터넷방송 진행자가 함께 방송을 하는 대가로 여성 진행자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 여성은 유명 인터넷 방송 진행자인 20대 남성이 최근 함께 방송을 하는 이른바 '합방'을 촬영한 대가로 성관계를 강요했다며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오후 늦게 고소장만 접수받은 상태"라며 "고소인 주장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범 기자 (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8431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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