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위 "삼성물산, 산업재해 방지 지속 노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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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산업안전보건 관련 규제 강화에 대비해 삼성물산에 산업재해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삼성 준법위는 19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10월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물산이 시행하고 있는 산업재해 방지 관련 조치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준법위는 삼성물산이 근로자의 작업 중지권을 활성화하는 것과 관련 강화되는 법 규제 및 대외 요구사항에 부합되도록 계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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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산업안전보건 관련 규제 강화에 대비해 삼성물산에 산업재해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삼성 준법위는 19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10월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물산이 시행하고 있는 산업재해 방지 관련 조치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올해 3월 작업중지권 전면 보장을 선포했다.
준법위는 삼성물산이 근로자의 작업 중지권을 활성화하는 것과 관련 강화되는 법 규제 및 대외 요구사항에 부합되도록 계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작업중지권은 급박한 안전사고 위험 등이 있는 경우 노동자가 작업을 멈추고 개선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삼성물산은 현장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전담팀인 DfS팀을 출범시켰다.
준법위는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전기 등 계열사 대외 후원금 및 내부거래에 대해서도 보고받고 승인했다. 또 접수된 신고, 제보에 대해서 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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