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좋은 집 갖는 게 목표, ♥율희와 노후 위해 부동산 욕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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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김율희가 가족의 안정된 미래를 위한 목표를 털어놓았다.
10월 19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율희는 남편 최민환과 세 번째 결혼 기념일 데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최민환은 "나는 집돌이 성향이 좀 있다. 좋은 집을 해 놓는 게 첫 번째 목표다. 지금도 좋지만 좀 더 욕심내자면 우리 노후를 위해 건물 같은 부동산 쪽으로 해놓고 싶은 욕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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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최민환, 김율희가 가족의 안정된 미래를 위한 목표를 털어놓았다.
10월 19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율희는 남편 최민환과 세 번째 결혼 기념일 데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아이들을 각각 친정과 시댁에 맡기고, 단 둘이 월미도로 떠났다. 놀이기구를 타거나 슬러시를 먹으며 귀여운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오락실로 향했다. 율희는 "오빠가 뽑기를 진짜 잘한다. 옛날에 오빠가 올 때마다 인형을 뽑아줬다"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두 사람은 조개구이를 먹기 위해 이동, 지인과 함께 저녁식사에 나섰다. 식사 중, 육아는 할 만하냐는 질문에 최민환은 "좀 나아졌다. 애들이 커서 말귀도 좀 알아듣는다"라고 말했다. 율희 역시 "무슨 뜻인지 몰라도 '녜에~'한다"라며 공감했다.
최근 바디프로필을 촬영했던 최민환은 당시 체지방률이 4%였다며 "지금은 8%이다. 8~10%를 유지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부로서 공통된 목표가 있냐는 물음에 부부는 현실적인 목표를 갖고 있다고. 율희는 "일단 저희는 우선 돈 많이 버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환은 "나는 집돌이 성향이 좀 있다. 좋은 집을 해 놓는 게 첫 번째 목표다. 지금도 좋지만 좀 더 욕심내자면 우리 노후를 위해 건물 같은 부동산 쪽으로 해놓고 싶은 욕심"이라고 밝혔다.
다음날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한 두 사람은 중식당에서 식사 후, 몰려오는 피로감과 아기들 걱정에 곧바로 아이들에게 돌아갔다.
(사진= 유튜브 채널 '율희네 집'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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