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KBS 지역국 2021. 10. 19. 20:15
[KBS 광주]오늘은 여순사건 73주기입니다.
73년이 흘렀지만 편가르기로 서로에게 총을 겨눴던 상처는 오늘도 여전합니다.
좌우, 동서, 서울과 지방, 끊임없이 경계를 지우고 편을 나누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이편'과 '저편' '예'와 '아니오' 중간, 그사잇값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사실, 뼈아픈 역사의 경험에서 배웠으면 합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F-35A 스텔스 전투기 일반에 첫선…미래전 대비 첨단 드론도
- 동장실서 음주·민원실서 강제추행…금천구청 공무원들 첫 재판
- 쓰레기 트럭 뒤져 끼니 해결, 빈민가는 두배로…브라질 경제 위기
- 확진 숨긴 간병인 일하던 남양주 요양병원에서 4명 사망
- MRI 강한 자장에 10kg 산소통까지…경찰, 의료진 과실 여부 조사
- “올림픽 D-100일 코앞인데”…中 전역 확진자 동시다발
- 청양 농공단지서 방화 추정 화재…4명 숨져
- 현장 1/3에서 ‘중대위반’ 적발…광주 붕괴 사고 교훈은 어디에?
- “육군은 변희수 하사 복직소송 항소 포기하라”
- ‘북 SLBM 발사’ 암초 만난 ‘종전선언’ 외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