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연예인 비주얼 ♥아내와 함께 단란한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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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개리가 제주에서 즐기는 가족 여행을 공개했다.
18일 개리는 자신의 SNS에 "신비의 육아 섬 제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개리는 아들 하오, 아내와 함께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개리의 아내 역시 19일 자신의 SNS에 "5년 만에 찾은 제주 날씨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만족스러운 여행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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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가수 개리가 제주에서 즐기는 가족 여행을 공개했다.
18일 개리는 자신의 SNS에 "신비의 육아 섬 제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개리는 아들 하오, 아내와 함께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힙'한 선글라스와 패션을 남다른 비주얼로 완벽히 소화한 아내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개리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다정하고 유쾌한 부부사이를 자아낸다.
또 아들 하오와 다양한 체험을 하며 놀아주는 개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개리의 아내 역시 19일 자신의 SNS에 "5년 만에 찾은 제주 날씨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만족스러운 여행을 자랑하기도 했다.
개리는 힙합 그룹 리쌍 출신으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아들 하오를 얻었다. 이들 부자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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