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의 한승수·박상현·함정우·박배종 프로 [KPGA]

강명주 기자 입력 2021. 10. 19. 20:00 수정 2021. 10. 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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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한승수, 박상현, 함정우, 박배종 프로. 사진제공=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본부
▲2021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한승수, 박상현, 함정우, 박배종 프로. 사진제공=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본부

[골프한국 생생포토] 21일부터 나흘간 인천의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파71)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개막을 앞둔 19일 대회장에서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의 박상현, 함정우, 한승수, 박배종 프로가 한 팀으로 연습라운드를 가졌다.

특히 지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함정우와 올 시즌 거둔 2승에 힘입어 제네시스 대상포인트 1위를 달리는 박상현은 소속사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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