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최지우, 아무도 몰랐던 지우히메의 잔망미..딸 닮아 애교 늘었네

강효진 기자 2021. 10. 1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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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깜찍한 포즈로 근황을 전했다.

최지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중 시고르 경양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촬영 중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지우는 25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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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우. 출처ㅣ최지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최지우가 깜찍한 포즈로 근황을 전했다.

최지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중 시고르 경양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달 공개한 게시물 이후 한 달 만에 게시한 사진이다.

사진 속 최지우는 촬영 중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자에 앉은 가운데에도 재기발랄함을 뽐내는 최지우의 모습에 생기가 가득하다.

최지우는 25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한다. 출산 후 첫 컴백 예능인만큼 최지우의 활약에 많은 고나심이 쏠린다.

1975년생으로 올해 47세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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