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19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1. 10. 1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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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유동규 구속 유지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에 대해 검찰이 이르면 오늘(19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이 구속 여부를 다시 판단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김용판 사퇴 요구 윤석열, 전두환 발언 '구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기도 국감장에서 조폭연루설을 주장하며 돈뭉치 사진을 공개한 김용판 의원을 향해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호남 사람들도 5.18을 제외하면 전두환 씨가 정치 잘했다고 한다"고 해 여야 후보들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 또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SLBM 추정 북한이 동해상으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성 김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는 한미 간 한반도 종전선언 문제를 논의했다며, 북한에는 조건 없는 만남을 촉구했습니다.

▶ 이틀째 확진자 감소세 "추가 완화 없다" 사적 모임 제한이 완화된 첫날 식당과 술집은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확진자가 이틀째 천 명 초반대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방역 당국은 거리두기를 다시 조정할 경우 혼선이 빚어질 수 있다며 추가 완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 멈춰선 여수 '집코스터' 30분간 '대롱대롱' 공중에서 레일을 따라 내려오는 이른바 '집코스터'가 중간에 멈췄습니다. 개장 한 달 만에 벌써 두 번째 사고인데, 탑승객은 30분 동안 매달려 불안에 떨었습니다.

▶ 강원 설악산 첫눈 내일부터 또 '한파' 강원 설악산에 올가을 들어 첫눈이 내렸습니다.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일찍 눈이 내린 건데, 내일부터는 때 이른 '가을 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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