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덕, 北 미사일 발사 직후 성김과 유선 협의

김지훈 기자 2021. 10. 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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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중인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9일(한국시간)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유선 협의를 진행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 관련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

양측은 워싱턴 현지시간 기준 19일 오전 열리는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에서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조기 재가동 논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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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 국무부에서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난 뒤 청사 앞에서 기자들에게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10.19/뉴스1

방미 중인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9일(한국시간)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유선 협의를 진행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 관련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

양측은 워싱턴 현지시간 기준 19일 오전 열리는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에서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조기 재가동 논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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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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