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격리자 별도 공간서 수능 시험
입력 2021. 10. 19. 19:22
다음 달 18일 코로나 사태 속에 두 번째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들은 코로나19 확진과 자가격리 여부에 따라 별도의 공간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수능 전에 코로나에 확진된 수험생들은 수능 2주 전부터 사전 지정된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며, 격리 대상 수험생들은 자가격리를 하다가 당일 별도 시험장으로 이동해 응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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